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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엑소 디오 팬클럽이 성금을 기부했다.
12일 화요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엑소 디오(배우 도경수) 팬클럽(D.O.경수다움)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성금 17,000,000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전달한 엑소 디오(배우 도경수) 팬클럽(D.O.경수다움) 관계자는 “도경수군의 29세 생일과 건강하게 전역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건강한 생활이 일상이지만 소아암 어린이들은 자력으로 건강할 수 없는 여건에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도경수군이 18개월의 군복무를 훌륭히 마치고 건강히 다녀온 것 같이, 치료받고 있는 어린이들도 힘을 내어 회복하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언제나 함께해 주시는 엑소 디오(배우 도경수)님과 팬클럽(D.O.경수다움)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꾸준한 선행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어 투병생활에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엑소 디오 팬클럽(D.O.경수다움)은 2020년 한 해 동안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매월 기부액을 포함하여 2,150만원의 성금 기부와 더불어 신생아살리기캠페인 모자뜨기, 코로나19 극복 기부, 수해이웃돕기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소아암 쉼터 운영, 정서지원, 학습지원 등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성 어린이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hinye@mk.co.kr
사진제공ㅣ한국소아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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