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10년 만에 재도전
"정확한 장소 논의 중"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020년 4월 15일 서울 동작구 사당1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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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금민 기자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13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나 전 의원 캠프 관계자는 12일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나 전 의원이 내일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며 장소 등을 물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17∼20대 국회의원을 지낸 나 전 의원은 지난해 4월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동작을에 출마했다 낙선했다.
나 전 의원은 2011년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로 치러진 보궐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나섰다 무소속 야권단일후보인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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