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이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장 발로 뛰는 분들을 위해 힘을 보탭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 전달한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정인이 사건은 16개월 입양아 정인이가 지난해 10월 13일 양부모의 잔인한 학대 끝에 췌장이 절단되는 등 결국 심정지로 사망한 사건이다.
최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심층 재조명 된 가운데, 전 국민적인 공분을 사며 연예계에서도 추모 물결이 뜨겁다.
김이나는 JTBC ‘싱어게인’ 심사위원과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약 중이다.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