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지난해 10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현대빌딩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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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국민의힘은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오 전 시장이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알렸다.
앞어 오 전 시장은 나경원 전 의원과 만나 단일화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렬됐다. 오 전 시장은 전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출마선언 시점을 묻는 질문에 "고민 중"이라고 답했다.
현재 국민의힘에서는 이혜훈·이종구·오신환 전 의원, 김선동 전 사무총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김근식 경남대 교수, 김정기 변호사 등이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나 전 의원도 조만간 출마 선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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