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출마 여부를 1월 안으로 결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중기부 장관으로서의 책임감에 더 무게를 두고 있었는데, 상황이 안 좋아졌기 때문에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 생각의 변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11일부터 지급되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준비와 백신 주사기 생산 점검 등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출마 시 이길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승패를 이야기한다기보다는 서울의 미래 모습이 어떤 모습으로 다가와야 할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지은[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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