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전 실장은 오늘 SNS를 통해 자신은 우상호 의원에게 적극적으로 서울시장 출마를 권유했다며 마음을 다 실어 우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은 또 1987년 6월 항쟁과, 2016년 대통령 탄핵 당시 3당 합의로 표결 절차를 완료한 중심에 우상호 의원이 있었다며 우 의원은 준비가 돼도 넘치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지난달 25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원의 직무 복귀 결정 이후 '할 일을 찾아야겠다'고 밝히면서 재보선, 대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돼왔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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