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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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머라이어 캐리가 연하의 남친과 달달한 인증샷을 찍었다.
31일(한국시간)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et it snow"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8세 연하의 남자친구인 댄서 브라이언 다나카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휴양지를 찾아 데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머라이어 캐리는 또 위 절제술로 20kg 감량한 후 요요 없는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닉 캐논과 2008년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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