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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윈드밀 덩크' 내리꽂는 고교 특급…"차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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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덩크슛 대회에서나 볼 법한 고난도 덩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고등학생이 있습니다. 용산고 2학년 여준석 선수입니다.

차원이 다른 힘과 기량을 갖춘 최고의 기대주를 김형열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경기 도중 림이 부서질 듯 윈드밀 덩크를 내리꽂자 동료들이 깜짝 놀라 머리를 감싸 쥡니다.

[여준석/용산고 2학년 : 덩크슛할 때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윈드밀'은 동료) 애들도 예상을 못 했대요. 제가 갑자기 즉흥적으로 한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