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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에너지연·한의학연·KISTI 홍보팀 |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덕연구개발특구 기자단은 '2020 대덕특구 홍보대상' 수상기관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한국한의학연구원,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대덕특구 홍보대상은 대덕특구 기자단에 소속된 16개 언론사가 과학기술 대중화에 기여한 연구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에너지연은 국가 발전 동력인 에너지 개발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에너지와 관련된 기관의 연구개발(R&D) 현황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통의학 우수 성과를 널리 알린 한의학연과 슈퍼컴퓨터 5호기 개통 2주년 성과 홍보에 힘쓴 KISTI도 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원활한 의사소통과 취재 지원을 위해 힘쓴 두원수 KAIST 홍보실장이 대덕특구 공로상을 수상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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