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씨 인스타 |
정형돈 아내 한유라 씨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28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얼굴 비수기라 사진 진짜 안 찍는데 생각해 보니 30대의 나를 찍을 날이 얼마 안 남았다. 그래서 또 바로 찍어 봄. 유하야 자꾸 쳐다보지 마 엄마 부끄러워. 근데 자기도 10살 되기 싫덴다 풉. 니 나이가 부럽다. 엄마는"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 씨가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유라 씨는 출산 후에도 변함 없이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개그맨 정형돈과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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