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준형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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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줬던 안양 KGC와 부산 KT의 맞대결 일정이 정해졌다.
KBL은 지난 25일(금) KGC 변준형의 고열 증세로 인한 코로나19 검사 시행으로 당일 오후 3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이던 KGC와 KT 경기를 선수단 안전 우선과 안정적 리그 운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연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KBL은 연기된 해당 경기 일정을 2021년 1월16일(토) 오후 3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변준형을 포함한 KGC 선수단 및 프론트 관계자들은 지난 25일(금) 지역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26일(토) 오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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