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를 든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김태훈. |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개최를 취소하고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한다.
KPG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한 차례 연기한 대상 시상식 연내 개최가 어렵다고 보고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대신 주관 방송사 JTBC와 함께 2020년 시즌을 돌아보고 대상 수상자 김태훈(35)을 비롯한 주요 수상자를 소개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한다.
특집 프로그램은 오는 31일 오후 6시 30분 JTBC 골프가 방송한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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