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새 예능 '뭐든지 베스트 셀러' |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CJ ENM은 올리브 새 예능 '뭐든지 베스트 셀러'가 21일 처음 방송된다고 이날 밝혔다.
'뭐든지 베스트 셀러'는 라이브커머스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으로, 네 명의 멘토들이 라이브 셀러에 도전하는 이들과 함께 팀을 이뤄 펼치는 판매 대결을 담는다.
진행은 방송인 장성규가 맡았으며, 코미디언 김재우, 홍윤화,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뷰티 유튜버 씬님이 멘토로 나선다.
지난달부터 진행된 라이브 셀러 도전자 모집에는 영화배우, 아나운서, 수십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등 유명인들을 비롯해 화장품 영업사원, 면세점 직원, 돌잔치 MC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우승자는 해당 상품의 광고 모델로 선정된다.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될 '뭐든지 베스트 셀러'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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