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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고진영이 미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고진영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로 공동 2위인 김세영과 호주의 해나 그린을 5타차로 따돌리고 LPGA 투어에서 통산 7승을 기록했습니다.
우승 상금 110만 달러, 우리 돈 12억 원을 받은 고진영은 올 시즌 상금 166만7천여 달러를 확보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서 준우승한 김세영은 L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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