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소폭 내렸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2% 내린 45.52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유가가 내린 건 수급이 영향을 미쳤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 재고는 1520만배럴 증가했다. 지난 4월 이후 최대 폭 늘어난 것이다. 공급 증가는 원유 투자심리에 악재다.
금값은 백신 기대감에 따른 경제 정상화 기대감에 큰 폭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9% 하락한 183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