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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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컴(45)이 여전히 탄탄한 복근을 인증해 화제다.
10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마무리로 하는 삼두근 운동이 정말 싫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컴이 상의를 탈의한 채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문신과 함께 베컴의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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