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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미혼모센터에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허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요. 연말을 맞아 소속사인 제이윌엔터테인먼트와 뜻을 모아 미혼모센터 'NGO링커'에 생활용품을 기부했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 엄마가 되고 나니 엄마의 마음과 또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를 알기에 작은 기부이지만 조금 더 따듯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허민이 화장기 없는 얼굴로 '사람과 사랑'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검은 상자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좋은 일 하셨네요", "복귀 축하드려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반응했다.
허민은 야구선수 정인욱과 첫 아이를 출산한지 1년 만인 2018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지난 9월 14일 둘째를 득남했다. 산후조리를 마친 허민은 오는 11일 채널A 육아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허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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