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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악플러에 경고했다.
김우리는 9일 인스타그램에 "에효 똥파리가 이 겨울에 왜 윙윙. 애 키우는 엄마가 저게 뭐람. 안타깝당. 내일 또 한분 경찰서로 넘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이봐요 당신 큰일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 악플러가 쓴 악플이 담겼다. 이 악플러는 "니 XX같이 생긴 마누라가 내 폰 해킹해서 방해하는 거 다 걸렸다 XXXX야", "니 xx랑 무슨 짓 했냐", "니 XX같은 마누라도 니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 "일본은 이 XX 빨리 장기 털어" 등 도를 넘은 글을 수차례 보냈다.
이에 김우리는 이 누리꾼의 계정에 올라온 사진을 공개하며 "이 여자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우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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