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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16세 양궁 신동' 김제덕, 최연소 올림픽 출전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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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강 한국 양궁에 16살 대형 유망주가 등장했습니다.

역대 최연소 올림픽 출전에 도전하는 김제덕 선수를 서대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고등학교 1학년 김제덕은 지난 10월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오진혁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남자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제덕/양궁 국가대표 : 국가대표라는 명칭을 달고 학교에 오니까 애들이 막 반겨주고 대단하다 하는데, 저의 꿈에 한 발짝이라도 다가간 게 저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