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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메이저리그에 공식 포스팅한 김하성과 빠르게 연결된 구단이 나왔다.
미국 CBS스포츠는 8일(한국시각) 김하성의 계약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7일 공식적으로 메이저리그에 포스팅한 김하성은 앞으로 한 달 간의 협상 기간 동안 구단과 계약을 맺어야 한다.
매체는 김하성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4년 간 3,600만달러(약 390억원)에 계약하고 4년 뒤 FA로 풀리는 조항까지 넣어서 계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오클랜드는 현재 마커스 세미엔이 FA 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유격수가 필요한 상황. 오클랜드는 이미 요니스 세스페데스라는 해외 유격수 영입에 적극적이었던 적이 있다. 매체는 김하성이 이번주 안으로 계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하성은 2020시즌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타율 0.306 30홈런 109타점 23개의 도루를 기록해 20-20을 달성하기도 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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