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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이미쉘이 '싱어게인'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는 본선 2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미쉘은 레이디스 코드 소정과 함께 샤이니 '줄리엣'을 불렀다. 그러나 이문세의 '오늘 하루'를 부른 '위올하이'팀에 아쉽게 패배했다. 최종적으로 소정은 살아남게 됐고 이미쉘은 탈락의 고배를 맛봤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미쉘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 출연해 TOP5까지 진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지민, 이정미, 이승주와 함께 '수펄스'를 결성 부른 'Fame'은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회자될 정도로 완성도 높았다.
출영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양현석에 극찬을 받았던 이미쉘은 방송 종영 후 YG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으나 지난 2013년 회사에서 나왔다.
이후 가수 활동과 더불어 뮤지컬 '넌센스2' 등에 출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지난 2016년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뛰어난 랩실력을 선보이며 또다시 주목을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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