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날치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박소연 인턴기자 = KBS는 올해 공연과 방송 활동을 통해 국악 발전에 기여한 국악인을 시상하는 '2020 KBS 국악대상' 10개 부문 수상자를 7일 공개했다.
올해 단체상은 현대적인 팝을 더한 전통 판소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그룹 이날치에 돌아갔다. 이 외에도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안정아가 가악상을,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성슬기가 민요상 등을 수상해 대상 후보에 올랐다.
10개 부문 수상자 중 영예의 대상을 가리는 시상식은 오는 10일 KBS별관 공개홀에서 비공개 녹화로 진행되며 오는 26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을 통해 10개 부문 수상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
batto5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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