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대통령비서실장 직접 설득설 반박
한-아세안 서밋 개최 축하 메시지 전하는 김정숙 여사 (서울=연합뉴스) 김정숙 여사가 25일 '2020 한-아세안 청소년 서밋' 개최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2020.11.25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utzza@yna.co.kr/2020-11-25 15:30:03/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청와대는 7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우윤근 전 주러시아 대사 부인을 만나 ‘비서실장을 맡아 달라’는 취지로 설득에 나섰다는 보도에 대해 “인사와 관련해서 김 여사는 일절 관여한 적 없다”면서 “근거 없는 보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메시지에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김 여사와 우 전 대사 부인 간) 만남 자체도 없었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는 우 전 대사가 차기 대통령 비서실장 자리에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가족 측의 반대 이유로 비서실장직을 고사하자 김 여사가 직접 설득에 나섰다고 했다. 또 이 자리에는 현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의 아내도 함께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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