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안젤리나 졸리가 쌍둥이 아들과 외출한 모습이 포착됐다.
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5)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쌍둥이 중 막내 아들 녹스 졸리 피트와 함께 미국 LA에 있는 한 쇼핑몰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아빠 브래드 피트를 닮은 아들과 함께 이동 중인 모습. 여전히 감탄이 나오는 졸리의 화려한 미모도 시선을 끈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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