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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제시, 김수미 밥상에 푹 빠졌다…'눈누난나' 파격 댄스도 (정법)[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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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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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글의 법칙' 김수미와 제시가 '눈누난나' 댄스로 호흡을 맞추었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족장과 헬머니'에서는 김강우가 섭짬뽕을 만들었다.

이날 김수미는 송이버섯 장조림, 배스찜, 재첩무침 등 금방 한 상을 차려냈다. 만찬을 즐긴 후 제시는 김수미를 위해 '눈누난나' 춤을 췄다. 이를 본 김수미는 제시에게 '눈누난나'를 하고 싶다고 했고, 제시는 김수미와 병만족에게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었다. 김수미는 "제시 뮤직비디오를 보니까 이렇게 했더라"라며 갑자기 상의를 들었고, 모두가 깜짝 놀랐다. 대신 제시는 뮤직비디오에서 이효리와 함께했던 엉덩이춤을 알려주었고, 두 사람은 다시 호흡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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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은 낚시 팀, 요리 팀, 머구리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시작했다. 제시는 김수미를 도와 요리를 준비했다. 제시는 "뭐 도와드릴 거 없냐"라고 물었고, 김수미는 쌀을 씻어오라고 했다. 제시는 "많이 씻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얼마 씻지 않고 바로 그만둬 웃음을 안겼다. 제시는 물의 양을 보고는 "혼나면 좀 더 부으면 되지"라며 쌀을 들고 갔다. 다행히 합격이었다.

이어 박미선은 대구, 김병만과 김강우는 바윗굴과 섭을 들고 금의환향했다. 김수미는 생대구 매운탕과 굴전을 만들고, 고구마밥에 호박잎을 같이 쪘다. 호박잎을 먹은 제시는 "내 스타일이다"라며 호박잎에 푹 빠졌다. 제시는 "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김수미는 식사 후 멤버들이 '헬머니' 스타일로 인사해달란 말에 바로 욕을 하며 출격했다. 이를 본 제시는 "나보다 훨씬 욕을 잘하시네"라고 인정했다.

제시는 "환경이 바뀌면 화장실을 못 가는데, 이번엔 아니었다"라며 "분위기도 그렇고 건강하게 먹지 않았냐. 수미 쌤이 사랑이 담긴 음식이라고 했는데, 뭔지 알겠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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