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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딸 송지아, 14살에 163cm 아이돌 미모.."키 위해 하루 30분씩 트램펄린"

헤럴드경제 박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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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딸 송지아, 14살에 163cm 아이돌 미모.."키 위해 하루 30분씩 트램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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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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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인스타

박연수 인스타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4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에 확 크더니 올해는 더딘 엄마 아빠 크니깐 성장판 검사 한번 안했더니 어디서 듣고와서 자긴 왜 그런 것도 안해주냐구 따지네요. 이젠 늦은 것 같은데... 그래서 생각해낸 트램폴린 매일 키 크라고 30분씩 감시중~ 매일 귀찮은데 꼬박꼬박 하는중~ㅎㅎ 엄마 잔소리 듣기 싫어 하는중^^ 시작한 지 한 달 넘었는데 효과 좀 있는것 같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연수의 딸 송지아는 트램펄린 위에서 음악을 들으며 사정없이 춤을 추며 뛰고 있다. 쭉 뻗은 팔다리와 작은 얼굴이 흡사 아이돌 같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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