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업텐션. 2020.11.30.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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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비토, 고결이 소속된 그룹 '업텐션' 측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방침을 밝혔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업텐션의 상황을 공유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업텐션 멤버 비토, 고결 군은 보건당국에서 지정한 곳에서 정부의 지침에 따라 머무르고 있다"며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된 쿤, 선율, 규진, 환희, 샤오 군 및 관련 직원은 관할 보건소를 통해 확인된 장소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사실 유포 시 법적 절차에 따라 엄정 처벌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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