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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40세의 나이에도 불변의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송혜교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송혜교가 촬영한 잡지 화보의 B컷으로, 트위드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발랄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사진은 송혜교표 애교를 돋보이게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무표정의 흑백사진은 우아한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작년 1월에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출연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hylim@osen.co.kr
[사진]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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