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 왼쪽부터 아이린(29), 조이(24), 슬기(26), 예리(21) |
걸그룹 레드벨벳 막내 예리가 스태프 갑질로 논란을 빚었던 멤버 아이린의 근황을 공개했다.
예리는 3일 자신의 SNS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웬디를 제외한 레드벨벳 멤버들이 모두 모여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지난 10월 갑질 사태로 구설에 올랐던 멤버 아이린은 더 핼쑥해진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건 이후 아이린은 SM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내 시즌 그리팅 공식 영상을 제외하고 얼굴을 공개한 적 없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배주현이다“, “다들 보고 싶어요“, “웬디는 어디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해 ‘Psycho‘로 활동 후 1년 가까이 완전체로 활동하지 못했다. 이에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예리 인스타그램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