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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진짜 문제 많은 여자"...야옹이 작가, 악플러에 고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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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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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야옹이 작가가 악성 댓글 고소를 예고했다.


2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공개한 후 "저희 직원 언니가 고소하라고 캡처해 보내준 댓글인데 이런 댓글들 고소한다. 전부 잡는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악플은 "이번 딱 한 번만 결제해보자는 생각으로 결제했는데 역시나 결제한 내가 틀렸다. 인스타그램에 자기 집이랑 차량, 명품 자랑할 시간에 하다못해 어시한테라도 스토리 괜찮은지 물어보길 바란다. 본업에 충실하라. 남자친구하고 놀러 다닐 시간에"라고 적혀있다.


또 "서울이 코로나가 심각한데 마스크 썼다고 해도 나가는 건 자제해야 하지 않나. 진짜 문제 많은 여자다"라는 내용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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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는 앞서도 악플러에게 법적 조치를 피력한 바 있다.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들은 개인적인 연락이 아닌 변호사님 통해서 진행할 테니 연락을 그쪽으로 연락 주시길 바란다. 제가 그대들에게 무슨 죄를 지어 인신공격과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건지"라는 글로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남다른 미모와 더불어 웹툰 '여신강림'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연인 전선욱 작가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는가 하면, '여신강림'이 첫 작품이었는데도 웹툰 1위에 오른 것에 대한 소감 등을 밝히며 다시금 주목받았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야옹이 작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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