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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구미호뎐' 달의거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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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tvN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 등장한 달의거울이 주목받고 있다.

2일 방송된 tvN '구미호뎐'에는 달의거울을 손에 쥔 이무기(이태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무기는 탈의파(김정난)을 찾아 그의 아들의 얼굴을 하고 나타났다. 달의 거울은 극중에서 공격을 되돌리는 효과를 가졌다.

이에 탈의파는 분노하며 "니놈이 내 아들을 어찌알고"라고 소리쳤고 이무기는 "세상 모두가 혐오하는 나한테 처음으로 먼저 말을 걸어줬다. 처음으로 친구가 생긴 것 같았다"라고 섬뜩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이무기의 계략으로 인해 돌이 된 탈의파를 발견한 이연은 분노했고 “처음부터 이럴 계획이었냐”고 소리쳤다.

한편 방송 말미 이연은 "곧 있으면 난 이무기로 변해. 내가 나로 있을 수 있게. 나를 구해줘"라고 말했고 끝내 이랑은 이연과 이무기에게 칼을 휘둘러 이연은 이무기와 삼도천으로 떨어졌다.

눈물을 흘리며 절규하는 남지아(조보아)는 "그는 웃었다. 마치 이것이 해피엔딩이라는 듯이. 마지막에 사랑이라는 단어가 들렸던 것 같기도 하다"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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