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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Mnet ‘캡틴’이 화제의 참가자 유지니의 재능 평가 무대를 선공개했다.
2일 선공개된 Mnet '캡틴' 영상에는 'K팝스타6' 출신 참가자 유지니가 심사대에 올라 재능을 평가 받는 모습이 드러났다.
무대 공포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지니는 떨리는 숨을 내쉬며 좀처럼 노래를 시작하지 못해 심사위원의 걱정을 샀다. 아버지와 언니의 응원으로 마음을 진정시킨 유지니는 ‘A Star is Born’ OST인 ‘Shallow’를 선곡해 재능 평가를 이어갔다.
무대 후 심사위원의 알 수 없는 표정과 아버지의 난감한 눈빛이 비춰졌고, 급기야 유지니의 폭풍 눈물로 영상이 마무리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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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주 3회 방송에는 ‘K-POP 재능 평가’의 마무리와 함께 2단계 ‘장르 TOP 미션’이 공개된다. 비슷한 음악 스타일을 가진 참가자들이 한 팀을 이뤄 평가를 받고 꼴찌는 즉시 탈락되는 것으로 밝혀져 최고조에 달한 부모와 십대의 긴장감이 드러날 전망이다.
차세대 글로벌 K-POP 선두주자를 향한 부모와 십대의 치열한 도전을 그려내고 있는 Mnet ‘캡틴(CAP-TEEN)’은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캡틴’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Mnet에서 방송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net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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