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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이번엔 알리송 부상…토트넘전 못 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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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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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부상 병동 리버풀에서 새로운 부상 선수가 나왔다. 주전 골키퍼 알리송(28)이 부상으로 이탈한다.

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아약스와 경기에 알리송이 아닌 퀴빈 켈레허가 선발 출전했다.

경기가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알리송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아니라 햄스트링 문제"라며 "알리송은 울버햄턴과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10일에서 14일 정도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버풀은 오는 7일 울버햄턴에 이어 7일 뒤 풀럼과 경기한다.

문제는 그다음. 오는 17일 안필드에서 토트넘과 경기가 예정돼 있다. 현재 같은 승점 21점으로 토트넘에 득실차에서 앞선 1위, 리버풀이 2위다. 예상 시점보다 회복이 늦어질 경우 토트넘과 경기에도 뛸 수 없다.

알리송은 4라운드 애스턴빌라와 경기를 앞두고 훈련 도중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와 충돌하면서 어깨를 다쳤다. 지난해 8월엔 엉덩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리버풀은 버질 판다이크(무릎)를 비롯해 조 고메스(무릎),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종아리), 티아고 알칸타라(무릎), 나비 케이타(허벅지),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무릎) 등이 부상으로 빠져 있다. 알리송은 현재 9번째 부상 선수다.

알리송은 2018년 6월 AS로마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해 안필드 수호신으로 자리 잡았다. 리버풀을 챔피언스리그 우승,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시장가치는 8000만 유로(1065억 원)로 평가받는다. 이번 시즌엔 프리미어리그 8경기를 포함해 12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알리송 없이 경기에 나선 리버풀은 후반 13분 커티스 존스의 득점으로 아약스를 1-0으로 꺾고 조 1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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