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 홍보대사' 양준혁, 예비신랑의 선한 영향력 "휴대폰만 대고 있어도 기부"

양준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양준혁이 구세군 자선냄비 홍보에 나섰다.

2일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크리스마스 구세군 자선냄비활동시작 10년째 구세군 자선냄비 홍보대사 요즘은 핸드폰만 대고있어도 기부가 되더라구요ㅎㅎ 어려울때 구세군에서 기부 많이 받아서 좋은일에 많이 써주세요. 더불어 양준혁야구재단도 관심과기부 동참해주세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은 구세군 자선냄비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결혼을 앞두고 더욱 훈훈해진 비주얼의 양준혁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좋은 일 많이하시는 양신~~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뭉찬도잘보고있어요", "결혼 축하드려요"등 다양한 반응.

한편 양준혁은 오는 12월 26일, 19살 연하의 재즈 가수 박현선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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