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일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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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까지 KBS 직원 재택근무
[더팩트|이진하 기자] KBS가 사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긴급 방역에 나선다.
KBS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누리동(신관 부속건물)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12월 1일 코로나19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같은 사실을 보고 받은 즉시 긴급 대응 회의를 열고 누리동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해 내일 오전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KBS는 "누리동 건물 전체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며 "역학조사관의 조속한 현장조사를 요청했으며 향후 보건 당국의 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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