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KBS 사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건물 전체 긴급 방역 실시(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KBS 누리동(신관 부속건물)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오늘(1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아 KBS가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

1일 오전 KBS는 확진자 발생 파악 직후 긴급 대응 회의를 열었다. KBS는 누리동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해 내일 오전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누리동 건물 전체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KBS는 역학조사관의 조속한 현장조사를 요청했으며, 향후 보건 당국의 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