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하렘의 남자들’. 제공|네이버웹툰 |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 네이버 웹소설 ‘하렘의 남자들’을 웹툰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웹툰은 웹소설 ‘하렘의 남자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지난 달 25일 론칭하고, 매주 수요 웹툰으로 정식 연재한다고 밝혔다.
알파타르트 작가의 웹소설 ‘하렘의 남자들’은 타리움 제국의 여황제 라틸이 황제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남자 후궁들을 들이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궁중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누적 다운로드 수 2140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배우 서예지와 주지훈이 ‘하렘의 남자들’ 네이버 시리즈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서 각각 여황제 라틸과 남자 후궁 라나문으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웹툰 ‘하렘의 남자들’은 여황제가 후궁을 들인다는 흥미로운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원작 웹소설 내용에 섬세한 그림체가 더해져 웹소설 팬들은
‘하렘의 남자들’ 웹툰과 웹소설은 모두 네이버 시리즈와 네이버 웹툰 앱, 모바일웹, PC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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