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잭맨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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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휴 잭맨(51)이 13세 연상의 아내의 생일을 맞아 인증샷을 찍었다.
1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멋진 아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무슨 글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휴 잭맨은 13세 연상의 아내 데보라(64)의 생일을 맞아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 달달한 연상연하 부부의 모습이 팬들에게도 흐뭇한 웃음을 짓게 만든다.
한편 휴 잭맨은 지난 1996년 6월 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데보라 리 퍼니스와 결혼했고 2000년 5월 아들 오스카 맥시밀리안에 이어 7월 딸 에바를 공개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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