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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동국 딸 재시, 가발 쓴 단발 사진에 쌍둥이 재아 "진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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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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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단발'로 깜짝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재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문구를 띄워 지인, 팬들의 질문을 받았다.

단발을 할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이재시는 "재아가 절대 하지 말래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누군가 "단발이였던 사진있어요?!"라고 재차 묻자 '가발'이란 글과 함께 단발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재아는 "이건 진짜 아니다 야"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쌍둥이는 잘 안싸우죠?"란 질문에 이재시는 "넹.."이라고, "키가 170넘나요?"란 물음에는 "169입니다"라고 대답했다.

'딸바보' 아빠 이동국은 "언제부터 이뻤어?"란 애정 담긴 질문을 던졌고 이재시는 "아빠가 이쁘다고 생각한 시간부터"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이재시는 축구선수 이동국이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지난 2005년 결혼해 낳은 쌍둥이 딸이며 학생 모델로 활동중이다. 이동국의 가족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오늘(30)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재시를 비롯해 재아, 시안 남매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각양각색의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이재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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