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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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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비토 코로나19 확진→아이즈원 김민주 "만일 대비해 검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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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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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김민주가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30일 아이즈원 관계자는 YTN Star에 "김민주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인기가요' 제작진은 "어제(29일) '인기가요'에 출연한 업텐션의 멤버 비토가 오늘 아침,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인기가요' 제작진은 현재 업텐션의 모든 동선 및 밀접접촉자 파악 작업을 생방송 진행 동선과 CCTV 확인을 통해 시작했으나, 확인 완료까지는 시간이 다소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일단, 모든 방송사 음악방송 제작진에게 선제적으로 업텐션 비토 출연·접촉 여부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상황 파악을 위해 필요시 서로 공유·협조까지 부탁했다"라고 알렸다.

김민주는 '인기가요' 출연진 명단에 포함되지는 않았으나, 하루 앞선 28일 생방송이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 진행을 맡고 있다. 업텐션이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도 무대를 가진 만큼 만일을 대비해 검사를 받기로 했다.

한편 '인기가요' 제작진은 "매니저 여러분도 사태 해결에 도움 되지 않는 불필요한 억측은 자제하시고, 가요계를 함께 이끌어가는 동업자라는 마음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선제적으로 파악하시고, 필요한 경우 우리와 바로 공유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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