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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허쉬' 측 "코로나19 검사 전원 '음성'…촬영 재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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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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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허쉬' 촬영이 재개됐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고, 촬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 및 스태프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 만전을 기하여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허쉬' 촬영에 참여한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배우 및 스태프들이 검사를 받게 됐다.

황정민, 임윤아 주연의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 12월 1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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