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낸시 (사진=모모랜드 공식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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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낸시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8일 팬 카페에 공지를 올려 이같이 알렸다. MLD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모모랜드 낸시 양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현재 자발적으로 코로나 검사 후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따라서 낸시 양은 보건당국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에 모든 관계자분들의 안전을 위해 금일(28일) 출연 예정이었던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지 않으며 기타 일정 역시 취소됨을 알려드립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지난 17일 새 싱글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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