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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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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정지석, V리그 역대 8번째 '200 서브득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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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한항공 정지석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간판 공격수 정지석(25)이 V리그 남자부 역대 8번째, 국내 선수 6번째로 서브 에이스 200개 고지를 밟았다.

정지석은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홈 경기 1세트 4-2에서 서브에이스를 터뜨려 금자탑을 쌓았다.

V리그에서 서브 득점 200개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문성민(현대캐피탈), 밋차 가스파리니(전 대한항공), 박철우(한국전력), 크리스티안 파다르(전 현대캐피탈), 송명근(OK금융그룹), 전광인(군 복무중), 김학민(KB손해보험)에 이어 정지석이 8번째다.

정지석은 200번째 서브에이스를 기록한 뒤 다시 한번 상대 코트에 대포알 서브를 꽂아 넣어 201번째 서브 득점을 기록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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