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해외 주둔 미군 등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화상 간담회에서 이처럼 말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초기에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 요원등과 노인들에게 보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자신의 코로나19 대응을 자찬했다.
그는 "조 바이든이 백신에 대한 공을 인정받도록 하면 안된다"며 "왜냐하면 백신은 내가 한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 "나는 예전 그 어느때보다 백신 개발을 위해 사람들을 밀어붙였다"고 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