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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엘링 홀란드. 현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이자, 독일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두 공격수의 이적 시장 가치는 1억 6000만 유로(약 2100억 원)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켓'은 2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현 이적 시장 가치를 기준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베스트11을 선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무려 8명을 배출했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2명, 라이프치히가 1명을 배출했다.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투톱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 레반도프스키와 차기 축구 황제 홀란드였다. 레반도프스키는 6000만 유로로 평가받았고, 홀란드는 2000만 유로가 올라 1억 유로였다. 두 공격수를 합치면 1억 6000만 유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중원도 화려하다. 세르주 나브리(9000만 유로), 레온 고레츠카(6000만 유로), 조슈아 킴미히(8500만 유로), 제이든 산초(1억 유로)가 포진했다. 산초가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했지만 이번 시즌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700만 유로가 깎였다.
포백은 알폰소 데이비스(8000만 유로), 다비드 알라바(6500만 유로), 다요 우파메카노(6000만 유로), 벵자멩 파바르(4500만 유로)가 지켰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등 센터백이 필요한 빅 클럽들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우파메카노가 관심을 끌었고, 특급 신성인 데이비스의 몸값도 상당히 높았다.
골문은 변함없이 세계 최고의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였다. 1800만 유로의 평가를 받았다. 이 11명의 선수들의 이적 시장 가치를 모두 합하면 7억 6300만 유로(약 1조 44억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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