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개막 후 7연패를 당했던 한국 전력이 이후 4연승으로 급반전을 이뤄내며 중위권으로 뛰어올랐습니다.
선두 KB손해보험에 이어 2위 OK금융그룹마저 꺾었습니다.
한국전력은 1세트 한 때 15대 10으로 끌려가다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대세를 뒤집었고요, 2세트와 3세트에서는 초반부터 리드를 잡으면서 세 세트를 모두 25대 22로 잡고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외국인 선수 러셀이 양 팀 최다인 16점을 기록했고, 주포 박철우가 10점, 이적생 신영석이 6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7연패 뒤 4연승을 달린 한국전력은 6위에서 단숨에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한국전력이 4연승을 달린 건 3년 만입니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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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1세트 한 때 15대 10으로 끌려가다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대세를 뒤집었고요, 2세트와 3세트에서는 초반부터 리드를 잡으면서 세 세트를 모두 25대 22로 잡고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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