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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축구 신' 마라도나, 신의 곁으로…"전설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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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이자 우리에게도 전설적인 축구 선수인 마라도나가 향년 60세로 별세했습니다.

오랜 시간 지병과 싸워 왔는데 끝내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박주린 기잡니다.

◀ 리포트 ▶

마라도나의 자택에서 구급차 한 대가 빠져 나옵니다.

[존 브로야트/검사]
"유감스럽게도 마라도나가 자택에서 사망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향년 60세.

뇌에 피가 고이는 지병과 싸워 온 마라도나는 결국 심장마비로 팬들의 곁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