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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이재욱, ‘도도솔솔라라솔’ 종영 앞두고 뭉클 소감 “뜻깊은 작품, 사랑합니다”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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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재욱이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욱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은 작지만 아름다웠던 별들의 이야기가 드디어 마침표를 찍어내는 날입니다. 제 기억 속에 함부로 버릴 수도, 잊을 수도 없는 뜻깊은 작품을 재미있게 봐주신 시청자분들과 제가 사랑하는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리고 싶어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겠습니다”라는 장문의 글로 현재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의 종영을 앞두고 있는 당일, 작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담긴 소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재욱은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검은색 슈트를 입고 아련한 표정을 지은 채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서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 중인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의 로맨틱 코미디로 지난 10월 7일 첫 방송 후 16부작을 거쳐 11월 26일(오늘) 마지막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hylim@osen.co.kr

[사진] 이재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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