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SBS 서울 목동 사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SBS가 관련 직원들의 검사 및 시설 방역 등의 조치를 취했다.
26일 SBS에 따르면 영상편집실 소속 직원이 지나 25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SBS는 해당 직원의 근무일, 동선 등을 확인해 밀접 접촉자들을 파악했다. 26일 밀접 접촉자 5명, 유증상 접촉자 1명 총 6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들의 주요 동선인 근무 공간 등에 대한 방역도 진행됐다.
또 영상편집실 방문자, 엘리베이터 동승자 등 접촉이 의심되는 직원들에게도 위생 수칙을 강조하고, 발열 증상 등이 발생할 시 회사에 즉시 신고하도록 알렸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방송가도 초긴장 상태다. SBS는 앞서 지난 8월에도 목동 사옥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조치를 취한 바 있다.
ichi@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