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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와 미세먼지 속 유해세균 지운다.. ‘바이오미스트 공기 세균지우개’ 선보여

헤럴드경제 윤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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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와 미세먼지 속 유해세균 지운다.. ‘바이오미스트 공기 세균지우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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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 살균 소독 정화.. 미세먼지환기 기대
그간 의견이 분분했던 미세먼지의 출처를 입증할 수 있는 영상이 관측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위성 ‘천리안 2B호’가 촬영한 첫 대기질 영상을 보면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반도 주변으로 유입되는 과정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지난 10월 20일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와 고농도 미세먼지가 한반도 쪽으로 이동하는 과정과 9월 9일, 8월 6일 각각 발생한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증거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실내 공간 소독과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획기적으로 저감시켜 실내 공기질 관리에 특화한 공기소독제 ‘바이오미스트 공기 세균지우개’가 주식회사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에 의해 출시되었다.

바이오미스트 공기 세균지우개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및 한중일 연구팀의 ‘공기로 운반되는 유해 세균의 분포’에 대한 공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서울과 베이징 대기 속 유해 세균 분석 결과, 83%의 DNA가 일치한 사실을 근거로 해당 공기 속 세균들을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친환경 소독 특허기술로 탄생한 바이오미스트 공기 세균지우개는 실내 공기 및 미세먼지 살균소독제로 국가공인시험기관을 통한 99.9% 살균력 검증은 물론 국립대연구소에서 뿌리는 즉시 99.99% 살균 효과와 24시간 후 99.99% 유지 효과를 추가 입증했다. WHO와 정부에서 권장하는 에탄올 농도 70% 이상을 희석제로 사용해 코로나바이러스 살균소독제 기능도 겸한다.

지식경제부가 인증한 ‘친환경 소독 신기술(NeT) 레시피’를 적용했으며 오로지 순수 허브 정유, 곡물 발효 에탄올, 정제수의 자연유래 성분 외에는 기타 그 어떤 물질도 일절 첨가하지 않아 유해 논란에 대한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밀폐된 집안 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실내 공기질 및 미세먼지환기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바이오미스트 공기 세균지우개는 자연 스스로가 만들어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전성분으로 실내 생활 공간에 부유하는 유해 세균은 제거하여 집소독 하고, 쾌적한 공기와 편안한 호흡만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는 세계 각국의 도서관, 박물관, 기록원 등의 정부기관에 세균∙해충∙곰팡이 등의 피해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소독 장비와 천연 약제를 공급하고 있는 친환경 소독 전문 기업이다. 친환경 소독 특허 기술 외 30여 종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감사패, 대한민국기업대상 친환경대상, 서울시 우수기업 등의 수상 실적으로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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